[미국ETF]역사적 저점인가...미국국채의 반등을 기대하며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의 후폭풍이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제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작성하는 글 이라는점을 참고 바란다.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채권가격이 떨어지는것은 순리인데다

추가적으로 미국의 부채부담, 그리고 정치적문제 등이 미국 채권가격을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인 듯 하다.

 

만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미국 국채가 다양한 문제로 역사적 저점에 도달했다고들 한다.

그래서 미국국채 관련한 ETF를 매수 해볼까 하던 찰나에

미국 신용등급의 하향이슈가 등장한다.

과연 해당이슈는 미국국채에 어떤 영향을 줄까 지켜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나스닥이나 s&p가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워렌버핏'이 미국국채를 사들이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 나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국채를 한번 사보자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던 찰나에

티커 TMF 를 찾아냈다.

3배추종 종목이었고 총알 장전해서 1차 발사는 했다.

 

물론 단기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으로 투입한것은 아니지만.빨리 올라줬으면 좋겟다는 마음이다.

 

어서어서 금리도 차차 내려오고 경제가 안정세를 찾았으면 좋겟는데

자꾸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는게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다.

 

하긴 미국이 망할 세계 경제 위기라면, 당장 우리나라가 난리일테니까

이정도면 안정자산이라 생각하고 길~~~게 보자!